상록성의 식물로 이른 봄 2월경 개화하여 6월경까지 화흔이 유지되는 식물로서 반음지, 음지지역의 지피식물로 적합하며 이름봄 눈설 사이에서도 개화를 한다. 낙엽활엽수 아래의 하층식재에 적합하여 공원이나 도시 숲 등에 활용할 수 있다.

보습성이 좋은 활엽수의 하층에 식재하여야 하며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 상록의 잎이 유지되나 중부지방에서는 적절한 보온 조치가 요구된다. 식재후 표토를 짚이나 거적, 목재짚으로 멀칭하면 생육을 좋게한다.